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스웨덴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문단 편집) ==== Bofors Tornvagn (보포스 토른방) - 8단계 ==== [[파일:S32_Bofors_Tornvagn.png|width=600]] || '''Bofors Tornvagn'''(보포스 토른방) || ---- '''{{{+1 개요 }}}''' || 1970년대 말, Bofors사에서 기획한 전차 중 하나로 여러 과감한 기술을 통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다. 그중 하나가 포탄을 포탑 우측 하단에 배치하고 후면 벨트 시스템을 통해 장전하는 복합 개별 장전 시스템이었다. 당시에는 방호력 측면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기술이었지만, 금속 시제 전차는 제작되지 않았다. || 노출 면적이 극도로 적은 특이한 형태의 매우 단단한 포탑을 탑재한 스웨덴 단발 중전차이자, 월탱 최초의 무인 포탑 전차이다. [[https://worldoftanks.asia/ko/news/specials/holiday-ops-2022-boxes/#formidable|2022 연말연시 작전 이벤트의 대형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차로 출시되었다. ---- '''{{{+1 게임 플레이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ND1G2QWHr4?t=16)]}}}|| || 효과적인 Caliban, Bofors Tornvagn, M-IV-Y 운용법(한국어 자막)[* 보포스 토른방에 대한 설명은 영상 1분 16초~2분 22초 구간이다.] || >'''"포탄을 잘 막지는 않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잘 막죠! ISU-152, Borsig, TS-5. 이와 같은 구축전차의 포탄도 견딜 정도입니다. 유효 장갑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포탑 형태도 독특합니다. 무엇보다도 실용적이죠. 언덕을 활용하면 적군은 직사각형 형태의 Tornvagn 포탑 밖에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승무원 승강구가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전반적인 하드 스펙 자체는 미국 T34와 비견될 만한 스펙을 가졌다. 은탄, 골탄의 관통력과 포 내림각이 T34와 정확히 같으며, 기동력도 비슷한 수준이고 DPM도 분당 4발 정도로 비슷하다. 포탄의 거리별 관통력 감소가 다른 전차보다 높고 분산도가 0.42로 낮은데 포탑 회전시 분산도도 나빠 200m 이상의 중거리만 되어도 힘이 빠지지만 대신 차체 회전시 분산도가 좋고 조준속도가 2.2초로 매우 빨라 가까운 거리의 적을 상대로 그럭저럭 대응은 가능하다. 차체 정면 장갑도 하단만 노출하지 않으면 260mm대로 매우 튼튼해 적이 근접하면 무력해지는 T34와는 달리 근접해온 9티어 중전차 은탄정도까진 그럭저럭 막아내는 출중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다만 장갑이 좋다는 말은 '동티어 이하를 상대로', '정면 장갑 중단부'에만 한정된다. 차체 정면 장갑은 측면을 노출하지 않은 상태로 각을 최대로 줘봤자 최대 방호력이 280mm 중반대로 관통력이 300mm를 초과하는 9티어 이상의 중전차들의 프리미엄 포탄엔 버티지 못하고, 거기에 헤드라이트가 위치한 어깨 부분이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 258mm 관통을 가진 고관통 은탄엔 그냥 뚫린다. 장갑 형상도 완벽한 수직장갑이라 노말리제이션이 안 들어가 경사장갑에 약한 대신 관통력 수치 자체는 높은 성형작약탄에 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포탑은 포 윗쪽은 성작 상대로 유효 방어력이 400mm가 넘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포 아랫쪽은 각도가 좋지않아 300mm 정도에 그친다. 심지어 각도가 헐다운을 하면 더 나빠져 방어력이 270mm 수준까지 떨어지므로 골탄 방어는 절대 불가능. 동티어 이하를 상대하면 그냥 장갑을 믿고 개길 수 있지만 고티어를 상대하려면 피탄 자체를 회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을 해주거나 포를 아래로 내려 약점을 가려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측면 장갑은 50mm로 얇아 절대 도탄각을 유지하지 못하면 즉시 관통되며, 성작탄을 상대론 각도를 아무리 잘 줘도 유효방어력이 150mm라 버텨내기 힘들다. 정면 노출 면적이 극도로 좁은 대신 널찍한 측면을 가진 포탑은 정면 방호력이 280mm를 넘기는 단단함을 가졌지만 반대급부로 측면 장갑이 90mm대에 너무나도 정직한 형상을 가져 차체 측면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성작탄에 무력하다. 거기에 차체 상판 장갑이 25~30mm라 구경우세로 관통이 나오므로 적이 나를 내려다보는 상황은 절대로 피해야한다. 널찍한 상부 형상에 얇은 상판 장갑으로 자주포에게도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오니 전장 설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화력은 스펙상으로는 아주 나쁘진 않다. DPM이 8티어 중전 평균에 한참 못 미치지만 대신 관통력이 9티어 수준이라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은탄과 골탄이 둘 다 고철탄인데 거리별 관통력 감소가 독보적으로 커 좋은 관통력을 활용하려면 근접전에 주력해야 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T34와 마찬가지로 단단한 포탑을 가진 대신 밸런싱 때문인지 건 핸들링에 문제가 많은데, 포분산도 자체가 0.44로 소련 중전차급으로 나빠 야전개량이나 장비로 교정은 거의 필수고, 기동/차체 회전/포탑 회전시 분산도도 0.14/0.14/0.25로 포탑 회전시 분산이 나사가 크게 빠져있다. 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나쁘니 급히 포탑만 돌려 적을 쏘는 스냅샷이 힘들어지고, 탄이 새버리면 DPM이 나빠 차탄 장전까지 완벽하게 무력해진다. 결국 스펙상 이상적인 플레이는 언덕 너머에서 적 방향으로 포탑을 고정하고 앞뒤로만 왔다갔다하며 딜을 넣는 것인데, 실제 헐다운전은 생각보다 돌발 상황이 많아 이런 식의 운용은 그냥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이다. 결국 실제 교전에 들어가보면 상대방은 날 쏘지만 뚫지 못하고, 난 상대방을 쏘지만 맞추지 못해 지리멸렬한 교착 상태에 빠지기 일쑤다. 차체를 드러내면 두꺼운 스펙상 장갑이 무색하게 다 뚫리니 어쩔 수 없이 포탑만 내밀고 상대방 포탑의 약점을 쏴야 일방적인 딜링이 되는데, 이러면 은탄으로는 공략할만한 포탑장갑이 8탑방 이상에선 찾기 힘들다. 당연히 골탱의 본질인 돈벌이용도로도 최악이고, 박진감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재미로 찾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출시 후 1년만에 공방에서 반쯤 멸종된 상태이다. 크란방과 비슷하게 극강의 포탑장갑, 강력한 차체장갑을 가진데다 더 나은 명중률의 포에 클립까지 달고 나온 이탈리아 구축전차 트리가 출시된 이후엔 관짝에 못이 박혀 채용이 거의 안되는 상태에 이르렀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9티어에게도 개길 수 있는 8티어 프리미엄 전차들이 바글바글한 20년대 공방에 갑자기 튀어나온 13년도 성능의 골탱. 굉장히 생소한 외형을 가진 전차라 전차의 약점이 숙지가 안 된 초보 유저들에겐 확실히 유효한 방어력을 보여주지만 그냥 레이팅 1000 언저리의 일반 유저도 한 두번 상대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쉬운 약점이 사방에 널렸고 기동력과 건 핸들링이 폐기물급이라 고수가 손에 들어도 캐리력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할 수 있는게 수비적 헐다운밖에 없는데 심지어 DPM이랑 명중률도 거지같아 격전에서 RNG가 나쁘게 떠 한두발 땅에 처박으면 그대로 밀려서 끝나기 일쑤라 헐다운 전차가 가지고 있어야 할 저지력조차도 없다. 이런 연유로 서양 유저들 사이에선 Turdvagn(똥차)라고 불리울 정도의 멸시의 대상이고 아시아 서버에서의 취급도 그닥 다를 것이 없다. 23년 미르니 업데이트와 함께 3D스킨이 출시되며 버프를 받게되었다 포 분산도 0.42 → 0.4 / 포탑 회전분산 20% 감소 / 포탑 회전속도 22 → 25 / 최대 시야 360m → 370m / 최대속도 32km/h → 35km/h 최속 소폭상승과 너무 안좋앗던 명중률이 개선되 나름 준수한 라인전이 가능해져 헐다운만 잘한다면 딜량 뽑기가 수월해졌고 3D스킨도 나름 잘 뽑혀 공방에서 픽률이 높아진 탱크다 그래도 잘나는 모듈과 긴 재장전 그리고 명중률이 엄청나게 좋아진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고성능 탱크들과 비교하면 단점이 명확한 탱크임으로 운용난이도는 여전하다 ---- '''{{{+1 장점 }}}''' * '''무식하게 두꺼운 장갑''' 포탑은 평지에 있을 때 동티어에선 언터쳐블에 가깝고, 차체도 두께가 260mm 이상이라 하단을 가리면 8티어 내에선 굉장히 단단한 편에 속한다. 거리만 좀 둔다면 제대로 차체를 가린 토른방을 상대론 9티어 구축도 애를 먹을 정도. * '''8티어 중전차치곤 좋은 관통력''' 거리별 관통감소가 크긴 하나 그래도 T34와 동급인 248/299mm의 관통력은 카탈로그 스펙만큼은 9티어 중전차에 준하는 수치이다. 근거리에 평지라면 정규티어 중전차 차체는 약점사격 없이도 간단하게 뚫어낼 수 있다. ---- '''{{{+1 단점 }}}''' * '''최악의 건 핸들링''' 포의 명중과 관련된 모든 스텟이 굉장히 나쁘다. 최종 분산도, 기동 분산도, 포탑 회전시 분산도 전부 동티어 평균을 한참 밑돌아서 적을 조준하려면 일단 멈춘다음 조준원이 줄어드는 것을 한 세월 기다려야한다.[* 기동이나 선회 분산보다 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압도적으로 나쁘므로 조금이라도 조준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언덕을 올라가기 전에 적 방향으로 포탑을 고정시켜놓고 전후진만으로 이동해 사격각을 잡는 것이 좋다.] 기동사격은 어지간히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땅에 처박기 일쑤고 스냅샷은 꿈도 꾸지 마라. 8티어치곤 좋은 관통력은 사실상 약점사격은 어차피 못할테니 아무데나 쏴도 관통확률이 생기도록 한 의도적인 밸런싱이다. 심지어 탄 스펙도 뭔가 이상한데, 관통력은 높지만 탄종이 일반철갑탄이 아니라 고속철갑탄이라 노멀리제이션 수치가 낮아서 경사장갑에 약하고 탄속도 고작 1000m/s로 고속철갑탄치곤 느려서 리드샷도 불편하다. 상술했듯이 500m 사격시 관통력이 200mm까지 떨어져 중형전차도 뚫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노말리제이션을 고려한 실제 관통력은 뢰베 은탄보다 약간 처지는 정도이니 정말로 248mm 관통이라고 믿고 쏘기보단 230mm 언저리의 관통력이라고 생각하고 약점 조준을 해야 뜬금없는 도탄에 배신당하지 않을 수 있다. * '''카탈로그 스펙만 좋은 장갑''' 260mm 두께의 정면장갑은 차체 정면의 중단 직사각형 부분만 해당이고 나머지 부분은 죄다 약점이다. 면적으로만 보면 차체 정면의 거의 60%가 약점이라 사실 빗맞추기가 더 어려울 정도. 그런데 단단하다고 하는 260mm 부분도 완벽한 수직 장갑이라 270mm 이상의 골관을 가진 전차들은 그냥 퍽퍽 뚫어댄다. 헐다운을 하면 생기는 포탑 하부 약점과 궤도 부분 약점은 덤. 단단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어떤 상황이나 각도에서도 공략할 만한 약점 부위가 꼭 하나는 존재해 실제론 생존력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 카탈로그 스펙만 믿고 어거지로 티타임을 주거나 차체를 내미는 공세적 운용을 할 경우 순식간에 터져나가게 된다. 그나마 조금은 신뢰가 가야 할 포탑 장갑도 내려다보는 헐다운을 할 땐 면적의 절반이 약점이 돼 본인 골탄에 대응방어가 안 된다. 당연히 고티어 골탄엔 프리패스. 헐다운 하나만 믿고 가는 전차인데 헐다운 말고도 할 수 있는 게 많은 E-75 TS나 M-III-Y에 비해 딱히 포탑 방어력이 압도적으로 좋지도 않다. * '''거지같은 기동력 + 헐다운 외엔 쓸모가 없는 장갑 구조 + 얇은 상판 = 자주포에 매우 취약''' 딱 뢰베 하위호환의 기동력[* 추중비는 비슷하나 최고 전진/후진속도가 둘 다 3km/h씩 모자라고 포탑, 차체 선회속도도 초당 2도 정도 낮다.]에 기형적인 구조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캐리력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토른방은 측면장갑이 얇아도 너무 얇고 하단도 때리기 딱 좋게 넓어 적을 딱 정면으로 바라보고 헐다운을 해 측면과 하단을 가려야 최대 효율이 나오는 전차인데, 이러면 대부분의 경우에 딱 자주포가 때리기 좋은 위치에서 싸우게 된다. 근데 상판 장갑마저 25~30mm밖에 안 되는 바람에 다른 중전차들은 150~300 사이에서 막을 피해를 300~500 사이로 먹게 되고, 두 발 이상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되니 운신의 폭이 매우 좁아진다. 열심히 기동하면서 사격을 해 자주포탄을 피하면서 딜을 하면 병신같은 기동분산 때문에 적을 도통 맞추질 못하게 되어 딜량이 낮아져 라인전이 불리하게 돌아가기 일쑤. * '''심각하게 재미도 없는데 돈도 잘 안 벌리는 전차''' 느려터진 기동, 쏴도 도통 맞지를 않는 주포, 더럽게 못 생긴 외형이 종합되어 전차를 타는 재미가 전혀 없다. 어떤 맵이든 일단 차체를 가릴 엄폐물을 잡고 머리만 내민 채로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 토른방의 유일한 운용법이라 몇판만 타도 금방 질려버릴 정도. 골탱이니 정규탱보다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후진 명중률을 보완하려고 골탄을 꺼내는 경우가 많고 수세적 운용을 주로 하는 탓에 플레이 시간이 길고 딜링이 능동적이지 못해 시간대비 수입은 그냥 평범한 수준에 그친다. ---- '''{{{+1 전차 연구 및 승무원 }}}''' {{{#!folding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6B8E23>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height=20]] ||<:><#6B8E23> {{{#FFFFFF 장갑 수치}}} ||<:><#6B8E23> {{{#FFFFFF 시야 범위}}} ||<:><#6B8E23> {{{#FFFFFF 선회 속도}}} ||<:><#6B8E23> {{{#FFFFFF 내구도}}} ||<:><#6B8E23> {{{#FFFFFF 무게}}} ||<:><#6B8E23> {{{#FFFFFF 단계}}} ||<:><#6B8E23> {{{#FFFFFF 비고}}} || ||<:> Bofors Tornvagn ||<:> 280/90/75 mm ||<:> 360 m ||<:> 22 도/초 ||<:> 1,600 ||<:> 9,000 kg ||<:> 8 단계 ||<:> 밀폐형 || ||<:><#6B8E23>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height=20]] ||<:><#6B8E23> {{{#FFFFFF 마력}}} ||<:><#6B8E23> {{{#FFFFFF 화재 확률}}} ||<:><#6B8E23> {{{#FFFFFF 무게}}} ||<:><#6B8E23> {{{#FFFFFF 종류}}} ||<:><#6B8E23> {{{#FFFFFF 단계}}} ||<:><#6B8E23> {{{#FFFFFF 비고}}} || ||<:> 2 st Scania DS14 ||<:> 500 마력 ||<:> 12 % ||<:> 2,400 kg ||<:> 가솔린 ||<:> 8 단계 ||<:> || ||<:><#6B8E23>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height=20]] ||<:><#6B8E23> {{{#FFFFFF 한계 중량}}} ||<:><#6B8E23> {{{#FFFFFF 선회 속도}}} ||<:><#6B8E23> {{{#FFFFFF 무게}}} ||<:><#6B8E23> {{{#FFFFFF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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